테라포밍

2020. 11. 29. 16:45-우주이야기

 

 

 

 

테라포밍으로 지구처럼 변하는 화성 (예시)

[테라포밍(Terraforming) 지구가아닌 다른행성이나 위성 및 천체를 지구의 환경과 비슷하게 바꾸어 인간이 살아갈 수 있게 꾸미는 일.]

 

 

 

점점 좁아터지고 있는 우리 지구에게 남아있는 어떻게 보면 마지막 최후의 숙제가 될지도 테라포밍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우리지구에는 약 70억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어깨를 부대끼며 살아가고 있다.

 

그렇다 점점 인구 포화상태가 되어가고있는것이다. 

 

언론이나 과학지를 간혹 보다보면 이 인구문제는 지구가 급격히 변하고있는 환경과 항상 파트너처럼 붙어다닌다.

 

과학과 의학의 발달로 사람들의 평균수명이 늘어나고 여러 첨단기술들이 결합된 신박한(?) 환경오염 물질들이 탄생하고있다.

 

물론 그와더불어 오래전부터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자는 목소리도 큰수박을 씹다보면나오는 수박씨처럼 나오긴한다.

 

물론 과학,의학의 발달은 우리의 삶을 보다 윤택하게 만들어준다.

 

쉽게 우리주변만보아도 선이없는 이어폰, 손으로들고다니는 컴퓨터 등등 아주많은 혁신적인 아이템들때문에 우리는 눈과귀를가리고

 

앞을 걸어가고있는지 모른다.

 

친환경,친환경 외치고 있던 여러 서방의 선진국들도 이제는 각자갈길가려는지 서로 갈팡질팡 거리며 사람들의 머리속을 흔들었다.

 

그러다 점차점차 지구 밖에 있는 것(?)들에 관심이 높아지며 다른행성 즉 제 2의 지구를 만들자라는 식민지론이 요즘 급부상을

 

하고있다.

 

당연히 1,2년 혹은 5년 안에 바로 "하자!" 해서 "알았다!" 할 수 있는 답은 아니다.

 

수많은 우주과학자들과 여러 나라의 지도자들 그리고 경제인들이 머리를 맞대다 못해 온몸을 부벼내서야 '아! 이제 시작할순 있겠구

 

나' 할 것이다. 

 

그렇다면 이 '제2지구를 찾아라!' 라는 오디션의 상세한 내용을 알아보자.

 

 

 

 

 

1. 지구와 비슷한 환경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는 정말 축복받은곳과 같은곳이다. 일단 온도 더워죽겠지도 않고, 그렇다고 얼어죽을정도는아닌

 

그야말로 생물체가 살기 좋은 온도,기후,대기 일명 환경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제2지구 찾기에 첫 번째 대상자들은 비슷한 환경이다.

 

지구처럼 항성 주위로 공전을 하는지 

크기는 비슷한지

대기(숨구멍)가 존재하는지 

좀더 첨가하자면 물의 존재

 

이런것들이 우리가 이사갈(?) 지구를 구할때 처음 중요한 부분이다.

 

2. 거리

 

여러 우주 영화들을 보면 지금 우리가 수많은 터뷸런스를 겪으며 타는 비행기보다도 안전하게 우주선을 조종하고 빠르

 

게 이동을 하는것을 여러번 보았을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아니 못하다는거 보다는 그렇게 되기가 힘들다.

 

보이저 1호 :인류역사상 가정 멀고 오래동안 우주를 여행하고있는 우주선이다. 

 

이우주선이 40년정도 비행을 해서야 태양계의 끝을 지났는데 수많은 사람과 그리고 자원을 실은 커다란 우주선으로

 

더빠르게 이동을 할 수있어야 여러 제2의 지구 후보들까지 여행이 가능할 것이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우리가 우주로 진출(?)해 나아갈 길에 숨어져 있는 많은 짱돌들이 많다 

 

그렇다 한마디로 '집 밖은 위험해' 

 

그렇다고 이렇게 서서히 병들어가고 늙어가고 있는 지구에서 최후를 향해 꺼지는 향초같이 가만히 앉아 있을 수는

 

없는법

 

"아침에 일어나서 미래가 더 나아질것 이라고 생각한다면 좋은날, 그렇지 않으면 좋지 않은 날이다"-엘론 머스크(테슬라회장)

 

이 기업인의 말처럼 앞으로의 미래는 더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하며 글을 마친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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